그룹 마마무의 화사가 파격적인 스타일 변신을 선보였다.

화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셀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화사는 어깨를 드러낸 누드 톤 민소매를 입은 채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사진을 남기고 있다. 푸른색으로 염색한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유의 도발적인

화사가 속한 마마무는 지난달 열한 번째 미니앨범 'WAW'를 발매했다. 마마무가 7년을 달려오며 겪었던 수많은 일들, 지금 느끼는 솔직한 감정과 미래에 관한 생각 등을 담아냈다.

하지만 최근 멤버 휘인이 소속사 RBW를 떠나면서 마마무 활동에 빨간 불이 켜졌다. 다만 휘인은 팬들을 향해 "마마무는 4명 모두가 늘 여러분들 곁에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화사도 마마무 완전체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걱정을 덜어낸 바 있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