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자호 "음주운전 깊이 반성하나
뺑소니-감금-역주행 사실 아냐"
"박규리에 피해가지 않길 간절히 바라"
뺑소니-감금-역주행 사실 아냐"
"박규리에 피해가지 않길 간절히 바라"
!['음주운전' 송자호 "뺑소니·감금·역주행 NO, 박규리에 피해가지 않길" [공식]](https://img.tenasia.co.kr/photo/202107/BF.22449492.1.jpg)
대호는 "송자호는 지난 22일 오후 11시 20분께 음주를 한 후 귀가하기 위해 대리기사님에게 연락을 했으나, 현장에 도착한 대리기사님이 송자호의 차량을 운전하지 못하겠다고 했다"며 "이에 송장호는 술김에 그만 운전대를 잡는 큰 실수를 하게 됐다"고 음주운전 사실에 대해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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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와 관련해 불거진 뺑소니, 동승자 감금, 역주행 등의 사안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며 해명했다.
송자호 측은 "차를 출발시키는 과정에서 옆에 주차돼 있는 차와 살짝 추돌을 하였고, 현장에서 발렛을 해 주시는 분들에게 '보험사를 불러주세요'라고 한 다음 계속해서 차량을 운전했다"면서도 "추돌을 한 곳은 주차장이고 인명피해도 전혀 발생하지 않았으므로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도주차량)죄, 즉 뺑소니에는 해당되지 않는다"고 뺑소니 혐의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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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사거리 방면에서 학동사거리 방면으로 역주행을 했다는 의혹과 관련 "기억이 전혀 없다"고 일축했다.
송자호 측은 끝으로 "송자호는 이미 잘못된 음주운전을 매우 후회하며 고통스러워 하고 있는데, 박규리마저 기사에 거런됨으로써 부정적 인식과 비난을 감수해야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된 점에 관하여 고통스러워하고 있다"며 "사건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박규리에게 만큼은 피해가 가지 않기만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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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송자호는 2019년부터 박규리와 공개 열애 중이다. 송자호는 미술품 공유경제 플랫폼 전문기업 '피카프로젝트' 대표로도 활동 중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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