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부부 오늘 상 받으러 왔습니다. 올해 결혼 10주년인데 더 특별하고 감사하네요. 앞으로도 잘살게요. 이뻐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심진화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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