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X'골프왕' 합동 수업
임영웅, '건행' 골프 스윙 도전
대환장 예능 골프 도전기
임영웅, '건행' 골프 스윙 도전
대환장 예능 골프 도전기

무엇보다 슈퍼땅콩 김미현과 라이언킹 이동국이 현장에 등장하자 뽕6의 팬심이 들끓었던 상황. 일일 팀장으로 나선 김미현과 이동국은 예비 팀원 뽕6를 위해 그동안 어디서도 보여주지 않았던 ‘뽕력 발산 노래 타임’에 돌입해 의외의 흥과 감성으로 뽕6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특히 이동국의 무대에 임영웅이 지원사격에 나서면서 발라드 듀오가 급결성됐고, 깜짝 듀엣 무대로 현장의 열기를 달궜다. 이에 더해 김미현은 뽕6 중 한 명을 꼽은 데 이어, 뽑힌 멤버에게 ‘1대1 코칭’이라는 특급 과외를 선물했다.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낸 ‘김미현 픽’ 멤버는 누구일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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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뽕6는 의욕만 앞선 골프 도전기로 몸풀기 게임을 뛰어넘는 초강력 폭소를 선사했다. 넘치는 승부욕에 급기야 몸싸움까지 발발되는가 하면, 너나 할 거 없는 헛스윙 릴레이를 펼쳐낸 것. 그러나 골린이 임영웅은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 초특급 이색 골프채의 등장에도 팬들을 향해 여유롭게 ‘건행샷’을 날리는 등 ‘골프왕’ 장민호에 버금가는 에이스로 급부상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장애물이 난무하는 예능 골프 도전기에서 최고급 스테이크와 우승의 영예를 가져갈 팀은 누구일지 최후의 승리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이날 현장에는 이동국의 자녀 설아, 수아, 시안이가 1년 만에 ‘뽕숭아학당’을 재방문해 골프 신동급 스윙을 선보이면서 뽕6의 삼촌 미소를 유발했다. 또한 뽕6는 골프웨어 런웨이에서 각자의 개성을 담은 포즈로 웃음을 자아냈고, 이중 장민호는 숨 막히는 ‘슴’뒤태를 공개해 모두의 시선을 단번에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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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인생학교’는 3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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