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25일 오전 일산 산부인과서 아들 출산

배윤정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갑다 아들. 잘 지내보자"며 아들의 모습을 처음 공개했다.
이에 앞서 배윤정은 인스타그램스토리를 통해 "아기랑 저랑 둘 다 건강해요.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고 출산 후 인사를 전했다.

앞서 배윤정은 하루 전인 지난 2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산을 위해 병원에 입원한다고 알렸다.
이후 출산을 한 시간 앞두고 "이제 한시간 후면 골드(태명)을 만나네요"라면서 "응원과 메시지 주신 모든 지인들, 그리고 얼굴도 모르는데 글 보내주신 모든 친구들 정말 감사해요. 떨린다"며 출산을 앞두고 떨리는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올해로 한국 나이 42세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 선수 출신 남편과 결혼했다. 지난해 시험관 시술 1차에 성공한 사실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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