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배우 소유진이 모델 정이나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소유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마트하고 이쁜 정이나는 이나랑~ 맛집데이트 한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소유진은 모델 정이나와 함께 강남 신사동의 한 고급 해물요리 집을 찾은 모습이다. 두 미녀의 아픔다운 투샷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두 사람이 먹은 맛깔스러운 요리는 군침을 돌게 한다.

정이나는 "우와아. 언니 만나면 늘 배울 것도 많고 즐겁다규우"라고 댓글을 남겨 돈독한 모습을 보였다.

ADVERTISEMENT

소유진은 2013년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정이나는 2011년 제20회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신 모델로, 현재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