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 배우' 특집
정은표 "OK→대사 증발"
김희정, 8살 때 데뷔
정은표 "OK→대사 증발"
김희정, 8살 때 데뷔

연기 경력 30년 이상의 정은표는 촬영할 때 힘든 점에 "드라마 촬영장에서 가장 무서운 분은 감독님이다. 제일 좋은 말은 'OK, 좋아요'다. OK 소리를 듣는 순간 머릿 속에서 대사가 다 증발되는데, 다시 한 번 가자고 하면 난감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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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정은표는 공감하며 "엘리베이터 타고 가다가 혼자 욕을 하기도 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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