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유리, 성장한 옹주
"정면 돌파 택한다"
권유리 vs 이재용
"정면 돌파 택한다"
권유리 vs 이재용

바우의 본가에 내금위를 지정한 광해군(김태우 분)의 움직임을 수상히 여겼던 이이첨은 결국 나무꾼을 매수, 바우의 아들 차돌(고동하 분)이 "어머니를 찾았다"던 목격담으로 바우에게 부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또한 차돌 생모가 집안에 들인 방물장수를 통해 "오래전에 헤어졌다가 다시 만난 지 얼마 안 된 것 같다"는 상황까지 파악했다. 그러나 비상한 촉을 지닌 그는 "주상이 숨기는 게 고작 그놈 부인일리는 없다"며, 바우 집에 사는 모든 이들을 소상히 알아보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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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보쌈-운명을 훔치다' 16회는 20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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