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의 자본주의 인생상담
유쾌한 솔루션으로 폭소 유발
"돈으로 달라" 제이쓴은 자낳괴?
유쾌한 솔루션으로 폭소 유발
"돈으로 달라" 제이쓴은 자낳괴?

특히 홍현희는 '돈으로 시작해 돈으로 끝나는' 자본주의 상담을 펼쳐 시종일관 유쾌한 웃음을 전하면서도, 묘하게 납득되는 솔루션을 주며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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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의 애정에 고마움을 표현하기 어색하다면 돈으로라도 표현하라는 이색 솔루션으로 웃음을 유발한 홍현희는, 동시에 남편의 사랑으로 자존감을 높일 수 있었다는 경험담을 들려주며 사연자의 용기를 북돋았다.
또한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가 스킨십을 갖기가 피곤하다는 고민을 털어놓자 홍현희는 "지금 해야 할 걱정은 하객을 많이 받아 축의금을 많이 남기는 것"이라는 상상초월 멘트를 던져 폭소를 자아냈다. 결혼 전부터 모든 미래를 지나치게 심각하게 고민하는 예비 부부의 마음을 풀어주기 위해 홍현희가 내린 특급 솔루션으로, 현장에 모인 모두가 웃음을 터트렸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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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의 요청으로 갑작스럽게 비대면 인생상담을 하게 된 제이쓴은 당황한 가운데서도 차분하게 사연자의 고민을 들은 후 "SNS에서 남의 하이라이트와 나의 비하인드 씬을 비교하지 말자"는 명언을 남겨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힌편, '빨대퀸' 홍현희가 이른바 '빨대를 꽂을 만한' 각양각색의 꿀잡들을 직접 경험해보고, 이를 통해 얻은 수입은 시청자 '빨러'들에게 아낌없이 퍼주는 콘셉트의 신개념 쌍방향 소통 예능 프로젝트다. 시청자들이 푸짐한 상품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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