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미진은 "나은이를 뱃속에 품은지 10주 차 되는 날 이 책의 계약서를 쓰고 집필을 시작해 나은이가 세상에 태어나 백일이 지나서야 탈고했어요. 제 인생 가장 진심일 때 쓴 책이랍니다"라며 자신의 저서에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초고도 비만녀에서 평범한 여자가 되었는데 요요로 또 다이어트를 해야했고, 다시는 요요를 겪지 않겠다고 다짐했지만 또 요요로 또 다이어트를 반복해왔어요. 그리고 끝내 요요없는 몸을 만들어 완벽한 유지어터가 되었죠. '이젠 평생 날씬하게 살아야지'하며 잘 유지하던 중 임신을 했고 출산을 한 지금 또 다이어트를 하고 있습니다. 이쯤 되면 다이어트는 제 평생 숙제이자 숙명이 아닐까 싶어요"라고 덧붙였다.
ADVERTISEMENT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