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종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침을 맞고 있는 사진을 올리면서 "양방과 한방을 오가는 전투 치료, 덕에 빛의 속도로 회복 중"이라고 소식을 남겼다.
앞서 오종혁은 구안와사가 왔음을 알리며 "내 인생 두번째 구안와사..왜 하필 지금이냐, 너무 행복한 공연이 이제 시작했는데...왜..."라며 자괴감 가득한 글을 올려 팬들의 걱정을 받았다.
오종혁은 지난 4월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오종혁은 팬카페에 "'나 장가간다' 이렇게 소리치고, 직접 축하받고 싶었는데 본의 아니게 기사로 먼저 소식 듣게 했다"며 "마흔 전엔 (장가를) 가려고 생각은 했지만 정말 마흔 직전에 가게 됐다"고 전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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