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 '옥문아들' 출연
"체지방 3.5%까지 감량"
"아이들 학교 배웅 꼭 한다"
"체지방 3.5%까지 감량"
"아이들 학교 배웅 꼭 한다"

이날 MC들은 유준상의 동안 외모에 놀랐다. 유준상은 1969년 생으로 올해 53세다. 김용만과 는 두 살 차이다. 이에 정성화는 "형님과 뮤지컬 '그날들' 작품을 함께했다. 형님의 상대역으로 나오는 친구가 1990년생 양요섭이었다. 객석에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더라"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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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유준상은 “너무 힘들어서 그렇다. 집에서 체중을 재보니 젊었을 때보다 몸무게가 덜 나가더라”며 “복근을 만들라는 ‘경이로운 소문’ 감독님의 제안에 나이를 뒤로 하고 강도 있게 운동을 했다. PT, 필라테스, 테니스, 복싱을 한 번에 했다”고 덧붙였다. 그 결과 체지방 3.5%의 완벽한 몸매를 완성했다.
유준상은 “하필 탈의 장면 촬영이 명절 때였는데 아이들이 명절음식을 먹는 걸 보고 참는 게 가장 힘들었다”며 고충을 전했다. 아직도 복근을 유지 중이라는 유준상. 정성화는 “유준상은 체지방이 있을 수가 없다. 남들 쉬는 시간에 안 쉬고 계속 연습을 한다. 후배들이 부담스러워할 정도”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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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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