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호 "가라오케에서 찍힌 사진 아냐"
"멤버 중 한명이 한예슬에게 남친 소개"
최지우·차예련 등 언급 "SNS 3일간 닫아라"
"전지현 불화설, 남편 만난 여자한테 제보 받아"
"멤버 중 한명이 한예슬에게 남친 소개"
최지우·차예련 등 언급 "SNS 3일간 닫아라"
"전지현 불화설, 남편 만난 여자한테 제보 받아"

김용호는 예정에 없던 생방송을 시작한 이유에 대해 "'가세연' 방송 이후 기사가 너무 많이 나오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해명을 요구하고 진실을 알려달라고 하니까 오해의 소지 없게 하기 위해 켰다"며 "정확하게 설명하겠다. 사진에 등장하는 미녀 배우들의 관계에 대해서도 말하겠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그러면서 "한예슬이 계속 뻔뻔하다. 오늘도 여행 가는 사진을 올렸더라. 이러니까 계속 방송을 하는 것"이라며 "주말에 해명 영상을 올리겠다고 해서 기다렸더니 편집중이라고 하더라. 편집을 뭣하러 하냐. 해명할거면 나처럼 라이브 하면 된다. 누구처럼 인스타그램 며칠 닫고 자숙하면 나도 '여기까지 하면 한예슬도 정신 차렸을 테니 그만 하자. 예쁜 사랑하라'고 넘어갈 텐데 나를 계속 도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앞서 자신이 공개한 사진이 '가라오케에서 찍힌 것이 아니'라는 보도에 대해 "당연히 이 사진이 가라오케는 아니다. 복장을 봐라. 다들 드레스를 입고 있다. 누가 가라오케 갈 때 이렇게 입느냐. 이건 공식 행사다"라며 "가라오케 다니는 친구들이 공교롭게도 한 자리에 뭉쳐있는 사진이라서 쓴 거다. 나는 이 사진이 가라오케에서 찍힌 사진이라고 말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저기 있는 멤버 중 한 명이 한예슬에게 남자친구를 소개시켜준 사람"이라며 "오늘 방송에서는 저 여배우들이 어떻게 친하냐를 이야기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ADVERTISEMENT

전지현의 이혼설을 언급한 것에 대해선 "남편이 그렇게 대처하기에 멈추려고 했다. 수습해주려고 넘어간 거였는데 '가세연'이 틀렸다고 사과를 안 하냐고 하더라. 내가 틀리지 않았다는 걸 증명하기 위해선 방송을 해야 한다"며 "전지현의 남편이 실제로 만난 여자한테 제보를 받았다. 전지현과 결혼한 이후에 만난 사람이다. 그 정도 제보가 있었으니까 이야기를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끝으로 김용호는 "연예인의사생활을 폭로하는 게 아니라 그들이 포장하고 있는 사새활 마케팅의 진실을 알려드리는 것"이라며 "인스타그램하는 연예인들 조심하라"고 당부했다.
ADVERTISEMENT
방송 이후 일부 누리꾼은 한예슬을 제외한 나머지 배우들이 모두 가정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폭로는 선을 넘었다고 비판했다. '가세연'이 최근 계속된 폭로로 화제의 중심에 올랐기 때문이다.
최근 '가세연'은 한예슬의 남자친구가 '가라오케 출신'이라고 폭로한 데 이어, 김준희 남자친구의 과거에 대해 언급했다. 전지현 부부의 불화설을 다뤄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