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차 기러기 부부의 위기
김성은, 정조국에 합가 제인
정조국 묵묵부답, 김성은 서운함 폭발
김성은, 정조국에 합가 제인
정조국 묵묵부답, 김성은 서운함 폭발

숙소를 살펴보던 김성은은 텅텅 빈 냉동실과 냉장실에 방치되어 있는 썩은 ‘이것’을 발견, “짠 내 난다”며 혼자 사는 남편을 안타까워한다. 이어 김성은은 남편의 은밀한 취미를 발견하고 또 한 번 당황했다고. 김성은은 연애할 때조차 몰랐던 취미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한다. 정조국이 13년간 숨겨온 은밀한 취미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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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태하의 지지에도 정조국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며 예상외의 반응을 보인다. 결국 김성은은 서운함을 드러내고, 둘 사이에는 싸늘한 기운이 맴돌았다고 해 13년 차 기러기 부부에게 찾아온 ‘합가이몽’의 결말은 어떻게 됐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정조국은 ‘축구 꿈나무’ 태하를 위해 K리그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유명 축구선수를 초빙한다. 태하의 롤 모델 등장에 태하는 고개도 제대로 못 들고 눈도 못 마주치는 등 연신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축구선수는 태하에게 특급 기술을 전수하며 아빠 정조국과는 다른 코칭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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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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