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ost Cause'는 지난 4월 28일 발매한 싱글 'Your Power'(유어 파워) 이후 한 달여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곡이다. 빌리 아일리시가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고 친오빠인 피니어스(FINNEAS)가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ADVERTISEMENT
빌리 아일리시가 새 싱글 발매로 좋은 시작을 알린 가운데, 오는 7월 30일 공개를 앞둔 두 번째 정규앨범 'Happier Than Ever'(해피어 댄 에버)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새 앨범에는 지난해 발표한 히트 싱글 'my future'(마이 퓨처), 'Therefore I Am'(데어포 아이 앰)을 비롯해 총 16개의 트랙을 담았다. 빌리 아일리시는 "지금까지 작업한 것 중 가장 만족스럽다. 전 세계 팬들에게 빨리 들려주고 싶다"고 전해 역대급 명반의 탄생을 예고했다.
ADVERTISEMENT
한편, 빌리 아일리시의 새 싱글 'Lost Cause'는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두 번째 정규 앨범은 오는 7월 30일 발매한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