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란다 커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장품을 바르는 광고 영상을 게재하며 방탄소년단의 '버터'를 배경 음악으로 깔았다.
미란다 커는 "노래를 고르느라 고심했다(Had a hard time picking which song!)"며 '버터'의 선곡 배경에 공을 들였음을 인정했다.
미란다 커는 첫 남편인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이혼 후 2017년 억만장자인 에반 스피겔 스냅챗 CEO(최고경영자)와 재혼했다. 현재 올랜도 블룸과 사이에서 낳은 아들 플린과 에반 스피겔과 사이에서 낳은 두 아들을 함께 키우고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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