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 4일 이름 내건 첫 EP '이상순' 발매
기타리스트로 가요계 입문 후
여러 밴드와 프로젝트 그룹서 활동
2011년 이효리와 교제 끝 2013년 결혼
다양한 예능서 매력 발산
기타리스트로 가요계 입문 후
여러 밴드와 프로젝트 그룹서 활동
2011년 이효리와 교제 끝 2013년 결혼
다양한 예능서 매력 발산

기타로 음악을 시작한 이상순은 밴드 비스킷, 뱅크 라이브 세션을 했다. 재즈 그룹 웨이브를 통해서도 음악 세계를 넓혔다.

2010년엔 가수 김동률과 함께 프로젝트 그룹 베란다 프로젝트를 결성해 1년 간 활동했다. 또, 2011년부터 2012년 2월 24일 종영까지 EBS 라디오 '세계음악기행'의 DJ 부스에 앉았다.
![[스타탐구생활] 이상순, 슈퍼스타 ♥이효리 품은 음악 잘하는 뮤지션 오빠](https://img.tenasia.co.kr/photo/202106/BF.21537944.1.jpg)
![[스타탐구생활] 이상순, 슈퍼스타 ♥이효리 품은 음악 잘하는 뮤지션 오빠](https://img.tenasia.co.kr/photo/202106/BF.17283955.1.jpg)
이상순은 오는 4일 첫 솔로 EP '이상순(Leesangsoon)'을 발매하고 디스코 그래피를 추가한다.
자신의 이름을 타이틀로 내건 이번 앨범은 이상순이 솔로로 발표하는 첫 앨범이다. 2001년 김동률과 함께한 베란다 프로젝트의 '데이 오프'(Day off)가 최근작으로 무려 11년 만이다.
![[스타탐구생활] 이상순, 슈퍼스타 ♥이효리 품은 음악 잘하는 뮤지션 오빠](https://img.tenasia.co.kr/photo/202106/BF.26509200.1.jpg)
타이틀곡은 '너와 너의'이고, 이외 느긋한 템포의 잔잔한 노래 네 곡이 실렸다. 이상순은 신보 발매를 앞두고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하는 등 활동 초읽기에 나섰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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