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17kg 증량 후 피지컬 '짱' [TEN★]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 래퍼 그리가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그리는 28일 인스타그램에 "아재같나염"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회색 티셔츠를 입은 그리는 미소 띤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러나 소년미 넘치는 얼굴과는 대비되는 그리의 넓은 어깨와 탄탄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개그맨 남창희가 댓글에 "와 피지컬 짱이네"라며 감탄하자, 그리는 '#고마워요 #조남시대'라는 댓글로 인사했다.

최근 그리는 몸무게 17kg을 증량, 더불어 근육량도 높였다. 벌크업 식단으로 "김과 김치가 있는 일반식에 닭가슴살을 꼭 추가해 먹는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그리는 웹예능 '공부왕찐천재'에 출연 중이다.

사진=그리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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