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 "1인 기획사 설립"
"영탁, 모르는 사이에 도와줘"
"RM 중학교 때 빅히트 추천"
"영탁, 모르는 사이에 도와줘"
"RM 중학교 때 빅히트 추천"

최근 1인 기획사를 설립한 슬리피는 "회사 없이 혼자서 방송도 하고, 음악도 하면서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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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피는 전 소속사로부터 제대로 된 정산을 받지 못했던 것에 대해 "아직까지 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했다. 그는 "엄청 오래 걸린다. 어쩔 수 없이 소속사를 직접 차렸다. 1년을 넘게 했는데 직접 해보니 소속사가 도움을 많이 줬었다는 걸 알게 됐다. 직원을 뽑으니 숨만 쉬어도 돈이 나간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소속사에 들어가야 할 것인지, 계속 혼자 활동할 것인지에 대해 하루에도 몇 번씩 고민을 한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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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RM과의 인연도 공개됐다. 홍석천은 "슬리피가 랩 가르치는 걸 너무 잘한다. 방탄소년단의 RM도 가르쳤다"고 말했다. 이에 슬리피는 "내가 가르쳐준 것은 아니다. RM이 중학생 때 랩을 하는 모습을 보고, 번호를 받아서 빅히트에 연결해 줬다. 오디션이 아닌 바로 연결을 해줬다"고 회상했다.
RM에게 관심이 갔던 이유에 대해 슬리피는 "지금은 초등학생, 중학생도 래퍼를 꿈꾸고 있지만 그 당시에는 래퍼 지망생이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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