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퀸즈' 김완선-채연-스테파니-조정민 출연
TOP6, 국민 댄스곡 향연에 열창
TOP6, 국민 댄스곡 향연에 열창

TV조선 예능 ‘사랑의 콜센타’에서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시대를 풍미한 가요계 초특급 댄싱퀸즈와 브레이크 없는 황홀 댄스 열전을 펼친다.
27일(오늘) 방송되는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57회에서는 TOP6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가요계 댄싱퀸즈 김완선-채연-스테파니-조정민과 만나 흥과 땀, 감동이 넘치는 댄스 대축제를 벌인다.
오프닝부터 시대를 풍미한 댄스 명곡들이 흘러나오면서 TOP6와 댄싱퀸즈 모두 몸을 주체할 수 없을 만큼의 열정 넘치는 무대를 펼친다. TOP6는 스테파니가 의자를 이용한 상상할 수 없는 역대급 무대를 선보이자 입을 다물지 못하고, 최애곡 중 하나인 ‘레디큐’가 나오자 한마음으로 레전드 기차 춤을 추며 흥겨움을 드러낸다. 결국 TOP6는 “오늘 다이어트 특집인가요?”라고 반문하며 땀을 뻘뻘 흘릴 정도로 신나게 댄스 삼매경에 빠진 모습을 보인다.

장민호는 유쾌한 매력을 뿜어내며 열정을 과하게 쏟은 나머지 산소 호흡기를 투입하는 해프닝까지 벌였다고. 장민호는 “투민호로 ‘나 어릴적 꿈’을 불렀을 때 이후로 이렇게 힘든 무대는 처음”이라며 노래 도중 무대 위에 드러누워 큰 웃음을 안긴다.
TOP6 공식 댄싱킹 김희재는 댄싱퀸즈를 만나 ‘댄스 고삐’를 마음껏 풀어헤친 채 대활약한다. 김희재는 특별 스카우트에 의해 댄싱퀸즈에 소속돼 TOP6와 경쟁자로 맞붙었던 상황.

제작진은 “화려한 춤사위와 흥 넘치는 무대들로 현장 분위기 또한 후끈했다”며 “전설적인 댄싱퀸즈의 춤은 물론 TOP6의 흥 넘치는 무대들에 시청자들 역시 신명 나고 즐거운 목요일 밤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57회는 27일(오늘) 오후 10시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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