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4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봉사활동에 참여한 소감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산다라박은 "친구들과 함께 유기동물 보호센터에 다녀왔어요. 많은 분들이 봉사에 참여해주고 진심으로 아가들을 예뻐하고 돌봐주는 모습을 보면서 참 좋은 사람들이 많구나 싶어서 제 마음도 따듯해지는 하루였어요. 아가들에게 얼른 좋은 가족이 생기길 기도합니다. 우연히 만난 나희두 너무 반가웠고, 더운 날씨에 다들 고생 많으셨고요~ 같이 가고 싶다는 친구들이 많은데 다음에 꼭 같이가자"라고 말했다.
![YG 떠난 산다라박, 유기동물 봉사활동 "따듯한 하루" [TEN★]](https://img.tenasia.co.kr/photo/202105/BF.26448717.1.jpg)

산다라박은 최근 17년 동안 몸담았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산다라박은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 MC로 활약중이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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