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현X금새록, 스틸컷
짐가방 들고 만난 두 사람
어색한 기류 속 서울行?
짐가방 들고 만난 두 사람
어색한 기류 속 서울行?

지난 방송에서 황기남(오만석 분)이 김명의 여권 발급마저 막아버리자, 황희태는 그를 놓아달라며 아버지에게 무릎 꿇고 애원했다. 황기남은 이수련의 집안에 신혼집을 서울에 마련하겠다며 통보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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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이수련이 뜻밖의 행동으로 황희태를 놀라게 한다. 이수련은 맞선 자리에 친구 김명희를 대신 내보냈던 한순간의 선택이 눈덩이처럼 불어난 상황을 수습하려 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과연 신혼집을 꾸리러 상경한 두 사람의 앞에 어떤 운명이 놓여있을지, 불씨를 싹 틔운 계엄철폐 운동이 이들의 관계에 어떤 작용을 할지 궁금증이 증폭되며 본방 사수 욕구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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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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