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6 어린이 폭풍눈물
학대 의심까지 받았다
맞춤 훈련으로 준비
학대 의심까지 받았다
맞춤 훈련으로 준비

엄마 보호자는 첫째 아들이 개물림 사고에 당하게 되자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해 귀여운 스피츠 밍키를 입양했다. 그러나 밍키는 드센 공격성으로 가족들을 위협, 반복되는 상처가 지속되자 급기야 엄마 보호자는 아동학대 의심을 받게 된 사연을 밝힌다.
ADVERTISEMENT
특히 밍키는 강아지 인형으로 진행된 공격성 테스트에서 짖거나, 입질을 하는 행동을 보였고 급기야 이빨도 드러낸다. 이에 강 훈련사는 "인형을 가지고 저렇게 공격적인 행동을 한다는 건 전혀 교감하지 않고, 보디랭귀지를 받아들이는 능력이 없다는 것"이라며 사태의 심각성을 강조한다.
이경규는 밍키와의 만남에서 또 한 번 부캐 '이형욱' 면모를 자랑해 장도연과 스테파니, 강 훈련사를 미소짓게 만든다. 망설임 없는 목줄 핸들링, 부드러움과 카리스마를 겸비한 모습까지 완벽히 '이형욱'으로 거듭난 이경규의 이유도 공개된다.
ADVERTISEMENT
한편, '개는 훌륭하다'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