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병민은 20일 인스타그램에 "레떼아모르가 한살을 꽉 채워간다니 감회가 새롭네요. 일년여의 시간동안 우리 형제들끼리도, 그리고 함께해주신 여러분들과도 더욱 돈독해지고 끈끈해진 시간들이였던것 같아요. 지나간 추억들을 돌아보면서도 무대위에서는 계속하여 새로운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서 조금씩 변화를 준 무대를 준비해보았는데, 마음에 쏙 드셨길 소망하여 봅니다.. 🙏🏻"라고 전했다.
레떼아모르는 길병민, 김민석, 김성식, 박현수로 구성된 4중창 보컬그룹으로 지난해 JTBC '팬텀싱어3'를 통해 결성됐다. 각 멤버의 보컬 하모니를 바탕으로 클래식과 오페라, 뮤지컬, 팝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크로스오버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레떼아모르 길병민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종합] 전현무, 대상에도 마냥 웃지 못했다…"父 편찮으셔, 힘든 연말 보내는 중" ('KBS연예대상')](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743880.3.jpg)
![조세호 하차에도 타격없다…김종민 "'1박2일' 갈 때까지 가볼 것" [KBS연예대상]](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743707.3.jpg)
!['링거 해명' 전현무, 결국 속내 밝혔다…"요즘 많이 힘들어, 대상 믿기지 않아" [KBS연예대상]](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743778.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