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가 매거진 지큐 6월호 커버 모델로 선정됐다. 디올 맨과 함께한 이번 화보와 인터뷰에서 송중기는 드라마 '빈센조'를 막 끝 마친 이후의 일상을 전했다.
tvN 드라마 '빈센조'는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 빈센조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 홍차영과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 지난 5월 2일 tvN 역대 드라마 시청률 6위를 기록하며 종영한 이후, 전 세계 넷플릭스 드라마 순위에서 4위를 기록(5월 12일 기준)하는 등 그 인기가 여전히 뜨거운 기세다.
송중기는 재개된 영화 '보고타' 촬영, 소속사 하이스토리 디앤씨에서 매주 금요일 공개하는 자체 콘텐츠 준비 등으로 꾸준히 팬들에게 인사를 건넬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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