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송이, 통산 5천점
블로킹 퀸 등장
스카우트 캠핑 도전
블로킹 퀸 등장
스카우트 캠핑 도전

한송이와 김유리는 현 배구계에서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고 있는 스타 플레이어다. 먼저 한송이는 개인 통산 5000점을 달성, 블로킹 1위와 이동공격 1위를 거머쥔 자타공인 블로킹 퀸이다. 김유리는 KOVO컵, 정규 리그, 챔프전까지 사상 첫 트레블 우승을 한 팀의 정신적 지주로 배구계에 새 역사를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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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각 미션마다 우수대원에게는 '노는 언니' 표 배지가 부여돼 배지를 취득하고자 하는 언니들의 승부욕이 또 한 번 발휘된다고. 과연 누가 영예로운 최우수 대원으로 꼽힐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 한유미는 동생 한송이와 함께 현실 자매 케미로 웃음을 안긴다. 한유미는 동생의 음식 솜씨를 디스하며 티격태격하는 모습과 평소 기부를 많이 해왔던 동생의 선행도 빼놓지 않고 전하는 훈훈한 면모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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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노는 언니'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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