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사로서) 나의 첫 요가수업. 비도 오고 혼잡한 저녁시간대 수업이라 걱정이 많았지만 많이들 등록해주셨어요. 한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모르게 열정과 웃음으로 가득 채워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서현진은 "수업 준비부터 모든 과정을 함께해준 설이 쌤과, 어제 예쁜 사진 많이 남겨준 여은 쌤도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의 배려와 도움 덕에 또 하나의 도전을 잘 끝낼 수 있었어요"라며 요가 수업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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