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 재킷 커버서 나른한 여유 발산

공개된 흑백 이미지에는 나른한 표정으로 턱을 괴고 있는 성시경의 얼굴이 일부만 공개돼 시선을 끌었다. 성시경 특유의 여유로움과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담긴 사진 곁에는 간결한 글씨체로 앨범명이 적혀 있어 곧 베일을 벗을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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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은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도 “제가 노래하는 것들 중에 ㅅ(시옷)으로 시작하는 단어가 많더라. 공교롭게 ‘ㅅ’이 사람 인(人) 모양 같기도 하고, 정규 8집의 ‘8’을 뜻하는 한자와도 비슷하게 생겼다”고 귀띔해 더욱 기대감을 자극한 바 있다.
성시경이 이번 앨범을 통해 담아낼 이야기, 한층 더 섬세하고 풍부하게 그려낼 감성에 그의 신보를 오랜 시간 기다려온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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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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