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은 8일 자신의 SNS에 "파란 하늘이 그립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 된 사진 속에서 파란색 셔츠와 데님 반바지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극심했던 미세먼지와 코로나19탓에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지만, 큰키에서 뿜어 나오는 아우라가 눈길을 끌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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