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이날 안재현은 신서유기 YB팀 규현, 송민호, 피오 몰래 깜짝 등장해 멤버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캠프 용품을 들고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모습을 드러낸 것. 이에 안재현을 본 멤버들은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격한 포옹으로 반가움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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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안재현은 깊은 우정이 드러나는 대화로 뭉클함을 안기기도 했다. 자신의 복귀 소식을 몰랐던 조규현에게 "미리 말하고 싶었다"며 진심을 드러내는가 하면, 잘 돌아왔다는 말에 "모르겠다, 실감이 안난다"라며 속내를 털어놓으며 솔직한 면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렇듯 2년 만에 신서유기 스페셜 '스프링 캠프'로 복귀 소식을 알린 안재현. 다음 주 예고편에서는 진솔한 이야기들과 함께 더 많은 에피소드를 전할 예정이라고 해 앞으로 그가 보여줄 모습에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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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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