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의 두 번째 영어곡 'Butter'
10년 만에 신곡 내는 '성발라' 성시경
태민·오마이걸·에스파, 퍼포먼스 기대
10년 만에 신곡 내는 '성발라' 성시경
태민·오마이걸·에스파, 퍼포먼스 기대
10일에는 NCT DREAM(엔시티 드림)과 오마이걸이 나란히 컴백한다. NCT DREAM은 첫 정규앨범 '맛 (Hot Sauce)'을 내놓는다. 타이틀곡 '맛 (Hot Sauce)'은 아프로비트가 가미된 힙합 곡으로, 주문을 외우는 듯한 독특한 시그니처 사운드가 강한 중독성을 선사할 예정. 핫소스처럼 자극적이지만 한번 맛보면 헤어나올 수 없는 강렬한 매력을 선보이겠다는 메시지를 담아, NCT DREAM의 한층 성숙한 카리스마를 담아냈다.
지난해 '살짝 설렜어(Nonstop)'를 통해 '최정상 걸그룹'으로 정점을 찍은 오마이걸도 같은 날 여덟 번째 미니앨범 '디어. 오마이걸(Dear OHMYGIRL)'를 발매한다. 타이틀곡은 '던던 댄스(DUN DUN DANCE)'다. 멤버들의 다채로운 보컬과 중독적인 훅이 돋보이는 Nu-Disco 스타일의 곡으로 신나는 멜로디 속 아련함이 묻어나는 '오마이걸 표 댄스팝'이다. 앞서 오마이걸이 텐아시아에 "밝고 명랑한 곡이다. 그만큼 여러분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전파해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다양한 보컬이 기대 포인트"라고 귀띔했기에 기대가 쏠린다.
우주소녀의 두 번째 유닛, 우주소녀 더 블랙은 '마이 애티튜드(My attitude)'로 데뷔한다. 엑시, 보나, 설아, 은서로 구성된 우주소녀 더 블랙은 유닛 데뷔곡 '이지(EASY)'로 우주소녀의 청순함과 반대되는 고품격 무드를 발산할 예정이다.
'역솔남' 태민은 18일 세 번째 미니앨범 '어드바이스(Advice)'를 발매한다. 정규 3집 발매 이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솔로 앨범이자 군 입대 전 마지막 앨범이라 뜨거운 반응을 얻을 전망이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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