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ZY는 6일 오후 방영된 Mnet 음악 방송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마피아 인 더 모닝'으로 5월 첫째 주 1위를 차지했다. 신곡 발표 6일 만에 초고속으로 호성적을 거두며 '4세대 대표 걸그룹'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빛냈다.
이날 방송에서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 다섯 멤버는 "열심히 준비한 앨범인 만큼 이번 노래를 많은 팬분들이 사랑해 주고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1위 소감을 전했고, 서로를 부둥켜안고 기뻐하며 흥겨운 앙코르 무대를 펼쳐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또 4월 30일 새 음반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내세운 1위 공약을 지키기 위해 공식 SNS 채널에 재재와 함께 한 파트 체인지 셀프 비디오 'Congratulations, MIDZY - ITZY's #1 Ceremony with 재재'를 게재하고 월드와이드 팬들에게 두 배의 기쁨을 안겼다.

'K팝 대표 퍼포머' ITZY의 폭발적인 춤 실력이 담긴 각종 방송사 직캠, 퍼포먼스 관련 자체 제작 영상 콘텐츠도 매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높은 조회 수를 자랑 중이다. 특히 신곡 뮤직비디오는 공개 약 사흘 만에 유튜브 조회 수 5000만 회를 돌파해 자체 최단 기록을 세웠고, 7일 오전 기준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부문 1위 자리를 지키며 롱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ITZY는 오늘(7일) KBS '뮤직뱅크'에 이어 8일 MBC '쇼! 음악중심', 9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무장한 '마.피.아. In the morning' 무대를 선보인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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