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X조인성 영업 끝
마지막 게스트 차태현
조인성, 결국 눈물 펑펑
마지막 게스트 차태현
조인성, 결국 눈물 펑펑

이날 조보아는 조인성과 차태현을 위해 아침상을 차렸다. 그는 냉이된장찌개를 만들었고, 두 사람은 "정말 맛있다"라며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또, 조보아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눈물 연기를 펼쳤고, 조인성은 장난을 치며 조보아의 감정선을 흐트려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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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후에 홍경민이 슈퍼를 방문했고 손님들이 식사를 하는 동안 신나게 흥을 높이며 노래를 불렀다. 손님들은 홍경민의 흥 넘치는 노래에 박수를 치고 화답했다. 조인성은 열흘 간의 요리 노하우를 살려 대게라면부터 명란달걀말이 등 요리를 척척 해냈다.

마지막에 들어온 손님은 조인성과 차태현에게 "늦게까지 일하느라 힘드시죠?"라고 물었고, 조인성은 대답을 하던 중 뒤로 나가 눈물을 쏟았다. 조인성은 "가게가 너무 지저분하잖아"라며 잠시 빌린 지난 열흘 간의 삶을 떠올렸다. 마지막 손님은 슈퍼의 사장님으로, 두 사람에게 함께 저녁 식사를 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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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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