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월욜 퐛팅(월요일 파이팅)"이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셀카를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혜수의 얼굴을 클로즈업한 사진이 담겨 있다. 그는 5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광채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주름 하나 없는 매끈한 피부와 민낯임에도 청초한 미모는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배우 문정희는 댓글에 "눈부셔요"라며 칭찬했고, 황보라는 "하"라는 짧은 멘트로 말을 잇지 못하는 미모에 감탄했다.
한편 김혜수는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소년심판'을 선택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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