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엔 숲으로 셋이서 함께 보낸 피톤치드 가득했던 주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제주도 숲으로 나들이를 간 한지혜와 한지혜 남편의 모습이 담겼다. 한지혜는 남편의 얼굴을 스티커로 보호하며 해맑은 얼굴로 셀카를 남겼다. 임신으로 부쩍 살이 오른 얼굴이 사랑스럽다.
한지혜는 지난해 12월 결혼 10년 만에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태명은 방갑이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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