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보다 어리단 이유로 날 세운 전기님께 죄송"
"DM으로 죽어버리란 말 제발 그만"
"DM으로 죽어버리란 말 제발 그만"

이어 최근 유튜브 방송에서 자신의 언행과 관련 "3회에서 출연진들 말을 계속 자른 것도 그게 무의식 중에 나와버린 것 같다"며 "저도 모니터 하면서 다른 분들한테 하는 행동이나 말이 잘못됐다는 것을 충분히 인지하고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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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말미 육지담은 "부탁드린다. 저한테 DM으로 죽어버리라는 말은 제발 그만해달라"고 호소했다.
육지담은 엠넷 '쇼미더머니3',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1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 유튜브 콘텐츠 '머니게임'에 출연 중이다.
이하 육지담 글 전문어린 나이에 방송 출연을 하게 됐고 많은 사람들에게 비난을 받다 보니 방어기제가 생겼고 저도 심하다는 거 이미 충분히 알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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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가오가이 오빠가 먼저 얘기했음에도 불구하고 4번 전기한테만 뭐라한 것, 그것도 죄송합니다. 전기가 저보다 어리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더 날이 섰습니다.
모든 출연진에게 죄송하지만 특히 전기님한테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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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부탁드립니다. 저한테 DM으로 죽어버리라는 말은 제발 그만해주세요.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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