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만나 뵙고 싶다 입버릇

태연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인님 감사합니다ᰔ#나태주"라는 게시물과 함께 사진 3장을 게시했다. 사진에는 나태주 시인의 책 '가지 말라는데 가고 싶은 길이 있다" 책을 끌어 안고 있는 태연이 수줍은 표정을 짓고 있다.
나태주 시인은 1969년 등단한 향토 시인이다.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라는 유명한 문구가 담긴 시 ‘풀꽃’은 많은 이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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