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어리더 김연정은 1일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오늘은 울산현대, 한화이글스 모두 승리 ♡♥, 싱냥당~ 무야호~!!"라는 문구를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정은 청비지를 입었지만, 탱크톱에 바람막이를 입고 부산 앞바다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벙거지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있지만, 강렬한 눈빛과 군살없는 완벽한 S라인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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