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친형 횡령 피해 인정
지난 5일 고소장 접수
SNS 활동 재개
지난 5일 고소장 접수
SNS 활동 재개
박수홍은 12일 다홍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다홍이가 유튜브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시됐어요!"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튜브 공식 인스타그램에 박수홍과 다홍이 함께 찍은 사진이 담겨 있다. 이에 박수홍은 "정말 감사하고 신기하네요. 고맙습니다"라고 덧붙이며 놀라워했다.
한편 박수홍은 최근 친형 부부로부터 횡령 피해 사실을 고백했다. 이에 박수홍의 법무법인 노종언 변호사는 지난 5일 친형과 그 배우자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횡령) 관련 고소장을 접수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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