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종혁, 다급한 외침
이들에게 닥친 변수
절체절명 승부 결과는?
이들에게 닥친 변수
절체절명 승부 결과는?

이날 방송에서는 해병대수색대와 UDT(해군특수전전단)가 두 번째 라운드에 출전한 가운데, 우월한 해상 전투 경험치와 비등비등한 전략을 선보이며 더욱 추측 불가능한 승부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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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대진 결과 당시 자신감을 표출했던 UDT 육준서가 "조바심이 생겼다"라며 심경을 토로해 한순간도 긴장을 놓칠 수 없는 박빙의 승부를 예고한다. 해병대수색대 안태환은 "이 악물고 버텨서 끝까지 가자"라며 고갈된 정신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각오를 다지기도. 한계를 뛰어넘는 강철부대원들의 불같은 투지력에 과연 어떤 부대가 승기를 붙잡을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한편, 김성주는 대결의 흐름을 정확히 간파하는 탁월한 중계 실력으로 격전의 카타르시스를 극대화할 전망이다. "어떡해"를 연발하는 츄의 현실 반응뿐만 아니라 김희철은 '강철부대' 미션과 현역 부대에서의 차이에 관한 질문을 쏟아내며 궁금증을 폭발시킨다고. 이에 현장 수행 마스터 최영재가 긴박한 실전 상황을 생생하게 풀어놓는다고 해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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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강철부대'는 오는 13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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