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선미 출격
파스타집, 충격적 원가 공개
노가리찜 포기 선언한 이유는?
파스타집, 충격적 원가 공개
노가리찜 포기 선언한 이유는?

또한 기본기가 부족한 파스타집 사장님을 위해 백종원이 특별 섭외한 과외선생님이 길동 골목을 찾는다. 이탈리아 출신 ‘미슐랭 스타 셰프’ 파브리치오가 그 주인공. 파브리는 사장님의 파스타를 맛본 뒤 "사장님 정말 창의적이다", "이상한 맛 난다"라는 솔직 평가로 모두를 폭소케 한다. 이어 파스타의 기본에 충실한 파브리의 1대1 솔루션이 시작되자 사장님은 연신 감탄하며 작은 팁 하나까지 필기하는 등 시종일관 열정적인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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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백종원과 함께 메뉴 정리를 하던 사장님은 돌연 11년간 고수하던 노가리찜을 포기하겠다고 발언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평소 노가리찜에 남다른 자부심을 보였던 ‘노가리러버’ 사장님이 노가리와 이별을 선언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자타공인 ‘백종원 바라기’로 알려진 가수 선미가 길동 골목을 찾는다. 15년 된 닭갈비 단골집이 있을 정도로 ‘닭갈비 마니아’임을 밝힌 선미는 솔직한 평가를 예고하며 백종원과 함께 닭갈빗집을 방문한다. 그러나 솔직한 평가를 예고한 것과 달리 선미는 일주일간 연습한 사장님의 닭갈비에 크게 만족하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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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은 3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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