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정X김찬우, 30년만 재회
'우리들의 천국'서 같이 호흡
"친동생처럼 데리고 다니며 물고 빨고 해"
'우리들의 천국'서 같이 호흡
"친동생처럼 데리고 다니며 물고 빨고 해"

이의정은 “‘우리들의 천국’에서 찬우 오빠 동생이자 장동건 오빠 짝사랑하는 역할이었다”며 “너무 반가워서 눈물 난다”고 반가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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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천국’ 때 김찬우의 인기를 묻자 이의정은 “최고였다, 여배우 언니들이 첫 번째로 장동건 오빠, 김찬우 오빠가 두번째”라며 “오빠는 언니들이 대시해도 모르더라”고 밝혔다.
이어 이의정은 “어렸을 때는 찬우 오빠가 너무 좋았다, 진짜 이상형이다. 너무 멋있고 몸도 좋고 잘생겼다”면서 “(여배우)언니들이 날 질투했다. 오빠가 친동생처럼 나를 데리고 다니면서 물고 빨고 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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