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이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촬영한 화보를 24일 추가 공개했다.

패션 브랜드 캘빈클라인 진(Calvin Klein Jeans)의 모델이 된 박서준은 화보를 통해 특유의 자연스럽고 건강한 이미지를 드러내며 여심을 뒤흔들었다.

이번 화보에서 박서준은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탁 트인 자연 속 청춘미를 유감없이 자랑했다. 그는 무심한 듯 시크한 매력으로 드라마틱한 화보를 완성했다.

추가 공개된 화보 속 박서준은 자연스럽게 흐트러뜨린 헤어스타일과 팔을 괴고 있는 나른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의 깔끔한 청청 패션은 깊은 눈빛과 부드러운 미소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특히 박서준은 훤칠한 피지컬로 남다른 비율을 자랑하는가 하면, 아름다운 제주의 배경과 조각 같은 옆모습으로 여심을 사로잡아 눈길을 끌었다.

촬영 당시 박서준은 주어진 콘셉트를 매끄럽게 소화하며 화보 장인의 면모를 가감 없이 보여주는 등 스태프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