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복'으로 스크린 복귀
올해 '원더랜드', '고요의 바다'도 개봉
"'서복'은 도전할 가치 있는 작품"
올해 '원더랜드', '고요의 바다'도 개봉
"'서복'은 도전할 가치 있는 작품"

공유는 남성 패션·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에스콰이어' 4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커버 촬영 당일 공유는 스스럼없는 농담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한껏 부드럽게 이끌었다.
공유가 스크린에 모습을 드러낸 건 2019년 '82년생 김지영'이 마지막. 이날 인터뷰에서 공유는 "영화 '서복'이 개봉해야 할 시기를 훌쩍 넘겨버렸다. 안타깝지만, 받아들여야 하는 현실"이라면서도 "2021년엔 4월 15일 OTT 서비스 티빙과 극장에서 동시에 공개되는 '서복'을 시작으로 특별출연작 '원더랜드', 촬영 막바지인 '고요의 바다' 등으로 인사드릴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비쳤다. 공유와 박보검의 주연작으로 기대를 모은 '서복'은 지난 12월 개봉 예정이던 일정이 한 차례 연기된 바 있다.
!['서복' 공유, 찬란한 2021년의 시작 [화보]](https://img.tenasia.co.kr/photo/202103/BF.25795204.1.jpg)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