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는 타이틀곡 '모 아님 도'로 컴백해 박력 넘치는 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위아이가 출연, 빛나는 비주얼과 찰떡 상황극으로 숨겨진 매력을 드러낸다.
본 코너에 들어가기 앞서 웹드라마 주연을 맡으며 연기돌로 거듭난 김요한이 드라마 속 명장면을 재연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요한은 갑작스러운 부탁에도 한 순간에 극 중 캐릭터에 완벽 이입해 MC마저 감탄케 했다. 이 와중에 상대 배역으로 나선 선배 연기돌 MC은혁이 홀로 옛 추억에 젖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특히 장대현과 김요한이 같은 상황을 두고 극과 극 연기를 선보여 웃음 사냥에 나섰다. '오 마이 아이즈' 제시어에 맞춰 장대현은 자신의 눈을 찌르는 직독 직해 연기를 한데 반해, 김요한은 자신의 비주얼에 흠뻑 빠진 모습을 보인 것.
김요한의 연기를 본 후, 자신의 연기에 현타가 온 장대현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재도전을 요청했는데, 장대현이 재도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위아이가 다시 선보이는 드라마 속 명장면과 극과 극 표정 연기는 이날 오후 5시 '주간아이돌'과 '넷플릭스(Netflix)'에서 공개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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