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AOA 권민아 "중학생 때 성폭행"
방탄소년단, 그래미 어워드 퍼포머 출격
나인우, KBS2 '달이 뜨는 강' 오늘(8일) 첫 등장
방탄소년단, 그래미 어워드 퍼포머 출격
나인우, KBS2 '달이 뜨는 강' 오늘(8일) 첫 등장
8일 텐아시아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퇴근길뉴스'가 공개됐다. '퇴근길뉴스'는 그날의 가장 핫한 이슈를 짚어보는 뉴스로, 평일 저녁 6시 'TV텐'에서 공개된다. 오늘의 이슈는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의 충격적 폭로, 그룹 방탄소년단, ◆ 권민아의 충격적인 폭로

권민아는 "부산에서 나에게 나쁜 짓했던 오빠들, 내가 알던 친구 삼촌분이 혼내주셨다. 경호업체 다니시는 줄 알았는데 무서운 분이셨다"라며 "삼촌이 어떻게 그 사건을 아셨는지 모르겠지만 가해자들을 목욕탕에서 만나 혼내주셨다고 한다. 가해자들도 내게 사과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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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아는 지난해 7월 AOA 활동 당시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하면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흔적들을 공개해 논란이 됐다. 지민이 괴롭힐 동안 설현 등 나머지 멤버들과 FNC엔터테인먼트는 방관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지민은 AOA에서 탈퇴했고, 멤버 유나 역시 계약 기간 종료 후 FNC를 떠났다. 권민아의 폭로 후 AOA는 사실상 해체다.
그는 지민이 찾아왔던 순간을 구체적으로 전했다. 권민아의 폭로 후 지민과 AOA 멤버들, FNC 관계자와 대면 만남을 가졌다. 하지만 당시 지민은 권민아에게 사과는 커녕 오히려 칼을 꺼내와 협박을 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비난을 받았다.
![[퇴근길뉴스] 권민아, 입만 열면 충격 폭로 "유명인에 성폭행"](https://img.tenasia.co.kr/photo/202103/BF.25638646.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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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 한국 대중 음악 역사 새로 쓴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1월 발표된 제63회 그래미 어워드 수상 후보 명단에서 디지털 싱글 '다이너마이트(Dynamite, 2020년 8월 발매)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부문 후보로 이름을 올리며 한국 대중음악사에 새로운 역사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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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2020년의 마무리로 작년 11월에 'BE' 앨범을 발매하면서 타이틀곡 '라이프 고즈 온(Life Goes On)'을 공개했는데, 이 앨범과 싱글은 동시에 '빌보드 200'과 '핫 100' 1위를 차지했다. 인상적인 것은 '라이프 고즈 온'이 '핫 100' 차트 62년 역사상 처음으로 한국어로 된 1위 곡이라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음악 시장에서 BTS 팝으로 주류가 된 방탄소년단. 미국 대중은 물론 언론까지 방탄소년단의 노래와 업적을 인정하면서 제63회 그래미 어워드의 수상에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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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뉴스] 권민아, 입만 열면 충격 폭로 "유명인에 성폭행"](https://img.tenasia.co.kr/photo/202103/BF.25638647.1.jpg)
앞서 드라마 제작사는 "7-8부 잘생긴 온달이 등장할 지 안할 지 여러분 함께 기대해 주세요"라고 밀당하기도 했는데, 이날 온달로 변신한 나인우의 스틸컷을 공개하며 '잘생긴 온달'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달이 뜨는 강' 측은 "시청자분들에게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보여드리기 위해 나인우의 등장을 앞당기기로 결정했다. 이를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준 타 연기자들 및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말씀드린다"며 "옷을 입고 카메라 앞에 나타나는 순간 '온달이다'라고 현장 모든 이들을 감탄하게 한 나인우 표 온달을 기대하며 7회 방송을 기다려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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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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