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편승엽, 딸과 '찬찬찬'무대
돋보인 '훈훈' 父女 케미
돋보인 '훈훈' 父女 케미

이날 편승엽은 "딸이 아이돌 활동을 했었다. 아주 예쁘고 성격도 좋다. 최근에는 할아버지 차도 바꿔드렸다"라며 딸을 자랑, '딸 바보' 면모를 아낌없이 드러냈다. 편승엽의 딸은 2013년 데뷔한 그룹 비비팝의 멤버 편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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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편수지는 "아빠가 워낙 유명하셔서 어릴 적에 조금 힘들었다. 그래서 아빠가 평범한 가장이었더라면 어땠을까 생각하기도 했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이내 "그래도 다시 태어난다면 아빠 딸로 태어나고 싶다"라고 말하며 편승엽에 대한 사랑을 전해 스튜디오를 감동으로 물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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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편승엽은 올해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예랑 기자 nor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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