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취업 준비중 의뢰인
"점심 때문에 퇴사했다"
서장훈 "나 같아도 퇴사해"
"점심 때문에 퇴사했다"
서장훈 "나 같아도 퇴사해"

이날 의뢰인은 지난해 어렵게 취업에 성공했지만 점심시간 때문에 버티지 못하고 퇴사했다고 밝힌다. 황당한 퇴사 사유에 서장훈은 "거짓말이지?"라며 의아해 하는데, 의뢰인은 신입사원이었던 자신이 점심시간마다 겪은 일을 하나씩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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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상사들의 행동과 그로인해 힘든 시간을 보낸 의뢰인의 이야기에 서장훈은 "처음엔 왜 퇴사를 했는지 이해 안 됐는데 이야기 쭉 들어보니까 나 같아도 퇴사했겠다. 뭐 이런 시스템이 있냐. 희한한 갑질이다"라며 분노한다.
이수근 역시 "진짜 짜증난다. 이건 진짜 생각지도 못한 스트레스다"라며 "오늘 방송보시는 분들 모두 우리의 점심시간은 어떤지 돌아봐라"고 일침을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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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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