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이승협은 "엔플라잉 멤버들 없이 혼자 라디오에 출연해 등에서 땀이 난다"면서도 멤버들 없이 혼자 출연한 것이 긴장된다며 수줍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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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의 최대 히트곡 '옥탑방'에 대해서도 전했다. 그는 '옥탑방' 성공 이후 "회사에서 잘 챙겨준다"며 "이번 솔로 앨범도 많이 밀어줬다"고 미소 지었다.
이승협은 또 최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와 엔플라잉 멤버 전원이 재계약을 한 것과 관련 "PD님이 80살까지 하게 해준다고 했다"며 "전원 재계약을 체결했는데, 모두 사이가 좋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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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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