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지-허찬미-류원정-마리아도 지역별 참여

강혜연은 여유롭고 안정적인 실력과 무대매너를 선보이며 ‘미소천사 트롯토끼’라는 애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윤태화는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와 짙은 감성으로 마스터 오디션에서 진에 올라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본선 1차 팀미션에서 진을 차지한 황우림 또한 아이돌 연습생 출신답게 미모, 음색, 퍼포먼스까지 완벽하다는 평을 받으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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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최고 시청률 34.7%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원조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미스트롯2’는 음원 발매 직후 음원사이트 상위권을 장악한 것과 더불어, 서울 콘서트 1차 티켓 판매분 11,000석을 전석 매진시키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미스트롯2’는 이날 마지막 결승전 방송만을 앞두고 있다. 전작인 ‘미스터트롯’이 기록한 최고 시청률 35%를 경신할 수 있을지, ‘미스트롯2’의 최종 진은 누가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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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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